오랫만에 올블로그를 보고

요즈음 알블로그 근황이 어떤가 해서 (첨에는 내가 머리에서 생각했던 것을 다 구현해 놓아서 기특하고 자주 들어가 봤지만 지금은 금방 시들해졌만)  뉴스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이 두개의 기사가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410744&year=2006 (올블로그 "고품질 UCC란 이런 것")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3118&PCode=0070&DataID=200609171613000601 ("불펌없는 알짜" 올블, 블로그 전문검색 공개)

드디어 블로그내의 검색서비스를 시작하는가 봡다

어느정도 문제가 되었던 올블러그의 지지부진함(열심히는 하지만 8명이니 초미니회사의 어려움이기도 하다)이 덜어지는 것 같기도 하도

 

또한 RSS 관련 특허를 2개나 가지고 있다니 블로그를 긁어오는 기술은 탁월한가 보다.

 

하지만 아쉬움점이 여전히 있다.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긁어오는 기술은 탁월하다고 적었는데 (뭐 사실 긁어오는 기술인 RSS 리더는 해당사이트링크만 걸어주고 시기 적절하게 XML 문서만 읽어와서 DB 반영해주는 뭐 고난이도의 기술적요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설사 긁어오는 기술이 특별하다 해도

블로그 메타 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의 블로그의 색인,가공(내용의 가공이 아닌 블로그 정보의 가공), 분류 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생각이 든다. 나의 관심사항이 가장 유사한 블로그를 검색하고 이를 작성한 블로거와 연결시키고 발전해서 하나의 가상 컴뮤니티를 만들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잼있는 일이지 않을 까 한다

사실 지금의 올블로그(다른 메타블로그도 마찬가지 이지만)는 디립다 블로그만 긁어와서 모아 놓고 일일이 불편하게 순위를 메기게 하는 (그래서 내가 올블로그의 가장 보기싫은 원 블로그의 주소를 안보이게 하는) 모습이 여전히 보인다.

비유를 하자면 기계로 열심히 모아서 일일히 손으로 (그것도 알블로그 회원들의 손으로) 평가,분류등을 하는 것이다. (뭐 그렇게 보면 포털도 마찬가지 이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중요한 역할은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가상으로 연결해 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일일이 평가하거나 태깅하는 것 말구....

 

위의 기사의 "불펌없는 알짜... " 어쩌구 저쩌구 하였는데 불펌이 없기 왜 없나? 펌질해서 올리면 또 올블로그에 보이는뎅...

하여튼 내가 바라는 것이 너무 이상적이지만 이정도는 해야 메타블로그로써의 역할이 될것 같다

 

-- 내가 너무 올블로그를 뭐라 했나 ? 하지만 회사분위기가 좋기에 뭐라 했다.. 미운넘 떡하나 더준다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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